여행과 모험을 좋아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보니
어느새 여행을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설렘풀 스텝스.
아직 커다란 지구별의 조금밖에 못 보았지만,
저의 모험과 경험, 발걸음을 나누고 싶어요.

여기저기 걸으며 푸른빛 지구별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도 열심히 생각중입니다.
이 별 없이는 우리의 존재도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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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국가를 걸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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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동안 걷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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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행을 업으로 하는 분들, 아니면 정말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하는 분들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숫자이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저만의 여행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 거니까요.

이제까지 걸어온 곳들에 대한 정보를 필요한 분들과 나누는 것도 한가지 이유이지만,
저는 이곳을 걸으며 이런 생각을 했어요. 를 나누고 싶은 목적이 크기도 합니다.
여행 유튜버들처럼 영상을 공유하고 싶기도 하지만
여행 중 영상으로 기록하는 재주보다는 하루의 끝에 생각을 정리하는 재주가 더 있는 것 같아요.

Sullemful steps

당신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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